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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의 모든 것들을 누군가에게 일일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이다.
언어는 한정된 양식의 편협한 자의식일 뿐이다.
존재한다는 것은 당위성의 문제가 아니라, 주어진 현실에 대한 태도이다.
나는 그져 시간속에 놓여진 양식이 광기에 가득차지를 않기를 바랄뿐이다.